프랑스는 월드컵 16강전에서 주장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을 앞세워 파라과이를 1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셀레스테 아마리야 파라과이 상원의원은 음바페가 골을 넣은 뒤 "카메룬 출신이 프랑스인인 척한다", "모유 대신 코코넛을 빨고 자란 야만인"이라는 등 출신과 피부색을 비하하는 표현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분노한 음바페는 "공직자 자격이 없다"고 반박하며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비판했는데요. <br /> <br />해당 게시물은 오늘 오전 기준 5천만 회에 가까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프랑스축구협회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고 파라과이 정부는 아마리야 의원의 발언이 정부나 국민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월드컵에서 인종차별 논란은 이뿐만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브라질이 32강에서 일본을 꺾은 뒤에는 한 브라질 인플루언서가 동양인을 조롱하는 '눈 찢기' 제스처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한국과 체코 경기에서도 멕시코 팬이 한국인 인플루언서를 향해 눈 찢기 행위를 해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축구연맹인 FIFA가 인종차별을 뿌리 뽑기 위해 '비니시우스 룰'까지 도입했지만 일부 몰상식한 행동이 월드컵 의미마저 퇴색시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|정지웅 <br />자막뉴스|이은비 박세희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7081545477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